K-패스(K-PASS) 교통 카드 발급 방법 신청 방법

 

■K-패스 교통 카드 발급 방법

 
안녕하세요!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신규 대중교통 지원 프로젝트, 'K-패스 교통카드'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.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하는 K-패스 교통카드가 출시되었는데요,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53%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이 카드는 많은 이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
K-패스 카드는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더욱 발전시킨 모델로, 신규 신청자나 기존 회원들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 이 글을 통해 K-패스 교통카드의 주요 정보와 신청 방법 등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 
 

 

■K-패스 교통 카드란?

 
K-패스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교통 지원 카드입니다. 이 카드는 2024년 5월 1일부터 적용되며,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20%에서 최대 53%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 특히, 승차와 하차 후 별도의 입력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계산되어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습니다.
 

 

 

■지원 대상 및 내용 

 
K-패스 교통카드의 지원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자 모두입니다. 일반층은 20%, 청년층은 최대 30%, 저소득층은 최대 53%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월 15회 이상일 경우에 지원이 가능합니다. 최대 60회까지 인정되며, 이를 통해 교통비 절약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교통비를 1500원이라고 가정했을 때, 월 기준으로 일반은 최대 18000원, 청년은 27000원, 저소득층 48000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우리가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 등 거의 모든 대중교통이 지원 대상입니다. 다만, 시외버스, 고속버스 공항버스, KTX, STR 등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.

 

• 대중 교통 이용 횟수 : 15회 이상 (최대 60회까지 인정)
• 일반 : 20%
• 청년(만 19세~ 만 34세): 30%
• 저소득층: 53%
• 대중교통: 광역버스,시내버스,마을버스 / 지하철, 신분당선, GTX 등
• 불가교통: 시외버스,고속버스,공항버스,KTX,STR 등

 
 

 
 
 

■K패스 카드 주요 혜택

 
카드 실적 관계없이 20~53% 정부지원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. 참여하는 주요 카드사들은 대중교통 10%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하며, 각 카드사별로 추가 혜택을 다르게 설정하여 경쟁이 시작될 전망입니다. 예를 들어, 신한카드는 간편 결제 5%, 국민카드는 생활서비스 5% 할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. 이러한 추가 혜택은 연회비와 실적이 있기 때문에 카드 선택 시 본인의 소비패턴과 할인한도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 
 

• 신한카드: 대중교통 10%, 간편결제 5%   ※실적 30만 원 이상 최대 7천원 할인 / 60만 원 이상 최대 1만5천원 할인
• 국민카드: 대중교통 10%, 생활서비스 5%   ※ 실적 30만 원 이상 조건 (체크카드는 20만 원)
• 농협카드: 전월 실적에 따라서 청구할인 (최대 2만 원)
• BC카드: 대중교통 15%, 스트리밍서비스 15%. 편의점 5%
• 하나카드: 대중교통 10%, 스타벅스 등 10%
• 삼성카드: 대중교통 10%, 커피전문점 20%, 스트리밍서비스 20% , 온라인쇼핑 3%

 

 
 

■K패스 카드 발급 방법

 
K-패스 교통카드는 5월 1일부터 누리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,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은 기존 카드에 K-패스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신규 카드 가입은 각 참여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합니다.
전국 대중교통 이용이 20~53% 환급이 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로 발급해야할 카드입니다. 각 참여 카드사마다 추가 혜택이 다르므로 본인의 소비패턴을 잘 파악하여 발급하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.  
 
 
▽K-패스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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